대산문화재단은 청소년 문학 인재 발굴을 위한 '제34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해당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시와 소설 부문에서 작품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29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시 5편 또는 소설 1편(원고지 60장 내외)과 함께 학교장 또는 소속 단체장의 추천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응모 마감 이후 부문별 심사를 거쳐 약 70명의 수상 후보를 선발하고, 여름방학 기간 문예캠프와 백일장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총 장학금 규모는 약 2000만 원이다.
문예캠프에서는 문학 수업, 개별 작품 지도, 체육·문화활동, 선배와의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캠프 기간 중 백일장을 실시해 응모작과 함께 종합 평가를 진행한다.
시상은 △금상 △은상 △동상으로 나뉘며, 수상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모든 문예캠프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고교 졸업 이후 재단이 지원하는 문학 동호회 활동 기회도 제공된다.
수상작은 단행본으로 제작돼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작품집'으로 출간되며, 심사 결과는 7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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