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청주시는 고용노동부의 '2026년 외국인 근로자 지역 정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1억원을 들여 송정근로자종합복지관에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임금체불·산재, 체류·행정, 생활 분야 등의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통·번역 지원과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복잡한 행정 절차를 신속히 처리하는 '패스트트랙' 체계도 구축한다.
이밖에 한국어 교육, 문화 체험,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인구는 2021년 대비 32%(8천509명) 증가하는 등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외국인 근로자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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