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남 창원 핵심 입지에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GS건설은 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 옛 창원호텔 부지에 조성하는 '창원자이 더 스카이'의 견본주택을 오는 27일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창원자이 더 스카이는 성산구 중앙동 99-4, 5, 6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6㎡, 총 519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다. 이 가운데 기부채납 10세대(84㎡E 타입)를 제외한 509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4㎡ 464세대 △106㎡ 45세대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3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31일 1순위, 4월 1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4월 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창원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창원시청, 창원지방검찰청, 창원지방법원 등 주요 행정기관도 인접해 있다.
중앙대로, 창원대로, 원이대로 등을 통해 창원 시내외 이동이 수월하며, 인근 KTX 창원중앙역을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전국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도 높다. 교육 여건도 양호해 용지초, 웅남중, 창원남중, 창원남고, 창원중앙여고 등 다수의 학교가 가까이 위치해 있다. 대상공원, 올림픽공원, 중앙체육공원 등 녹지시설도 인접해 주거 환경의 쾌적성을 더한다.
단지는 지역 최고층인 49층 높이를 갖춘 랜드마크로 조성되며, 커튼월룩 외관 설계와 자이(Xi)의 특화 조명 '유니자이'가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GDR), 필라테스, 건식 사우나, 1인 독서실, 카페라운지 등이 마련된다. 특히 102동 최상층에는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 '클럽 클라우드'가 조성되며, 교보문고의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은도서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세대는 4베이 4룸 구조(일부 타입 제외)와 2.4m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다. 전 세대에는 3면 발코니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분양 조건은 1차 계약금 5%로 계약이 가능하며, 2차 계약금 5%를 포함해 총 계약금은 10% 수준이다. 중도금 60%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잔금은 30%다.
GS건설 관계자는 "창원자이 더 스카이는 창원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 입지에 들어서는 성산구 최고층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며 "자이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3번지(사업지 인근)에 마련되며, 입주는 2030년 상반기 예정이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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