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KBO리그가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흥행을 예고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부터 24일까지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관중 44만247명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기록한 종전 최다 관중 32만1763명보다 10만명 이상 증가한 수치다. 올해 시범경기는 총 60경기를 치렀다.
시범경기 마지막 날인 24일은 평일 낮 시간임에도 많은 팬이 경기장을 찾았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는 1만44명,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는 9116명이 입장해 열기를 증명했다. 특히 올해는 기상 악화로 인한 우천 취소 경기가 단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아 총 관중수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시범경기 평균 최다 관중 기록은 여전히 지난해 7661명이다. 올해 경기당 관중 수는 7337명을 기록했다. 올해는 경기도 이천, 경남 창원 마산구장 등 작년에 시범경기가 열리지 않았던 곳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이천은 500명, 마산구장은 280명씩 입장한 가운데 시범경기가 열렸다.
2026 정규시즌은 28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시작한다. 잠실구장(LG 트윈스-KT 위즈), 인천 SSG랜더스필드(SSG 랜더스-KIA 타이거즈),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 창원 NC파크(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 대전 한화생명볼파크(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에서 개막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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