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수원역 출근길 민심 정조준…“현장의 일꾼, 반드시 승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동연, 수원역 출근길 민심 정조준…“현장의 일꾼, 반드시 승리”

경기일보 2026-03-25 09:09:30 신고

3줄요약
image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가 25일 오전 수원역 5번 출구에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민주 기자

 

“안녕하세요, 김동연입니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25일 오전 7시30분께 수원역 5번 출구. 출근길 인파가 쏟아지는 역사 앞에 선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가 고개를 숙여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김 후보는 ‘이재명의 대통령, 경기도 현장의 일꾼 김동연은 일합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시민들과 직접 마주했다.

 

정장을 입은 직장인들이 빠르게 발걸음을 옮기는 사이 김 후보는 시민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악수했다. “김동연 화이팅”을 외치며 지나가는 시민도 있었고, 발걸음을 멈춰 사진을 요청하는 이들도 이어졌다.

 

직장인 김환기씨(61)는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잘하고 있다고 본다”며 “투자유치 100조원 성과 등을 보면 도민 삶을 위해 노력한 점이 느껴져 이번에도 지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가방에서 수첩을 꺼내 사인받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박준언씨(28·수원)는 “매일 사인을 보면서 경기도민이라는 자부심을 느끼고 싶다”며 “교통 문제나 일자리 같은 부분을 더 잘 해결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화성에서 통학 중인 대학생 김진현씨(22)는 “안성에 있는 학교에 다니는데 ‘The 경기패스’로 교통비 환급을 받아 도움이 됐다”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계속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김 후보는 수원역에서 약 1시간 동안 시민들과 만나며 민심과의 접점을 넓혔다.

 

김 후보는 “이른 아침 출근하는 시민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며 인사드릴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며 “많은 분이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당내 경선이 본격화한 만큼 민심과 당심을 모두 얻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선 경쟁자인 한준호 후보의 ‘예술인·체육인 기회소득’ 비판에 대해서는 즉각 반박했다. 김 후보는 “내용을 잘 모르고 하는 말씀 같다”며 “기회소득은 일정 소득 이하 예술인들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도 시장에서 충분히 보상받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술인들은 단순한 소득을 넘어 창작 활동이 인정받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