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세미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솔직한 바람을 털어놨다.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신여성’에 출연한 박세미는 “임신이 너무 하고 싶다. 난소 나이를 재봤는데 24세로 나오더라”며 “아이들을 보면 단순히 귀여운 게 아니라 ‘저 아이가 내 아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고백했다.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로 이어졌다. 1990년생으로 올해 36세인 그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면서도 일에 대한 욕심 역시 숨기지 않았다. 박세미는 “아직 신인이라 일이 들어오면 열심히 해야 한다. 당장은 일을 더 선택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에 조혜련은 “사람의 몸은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며 “막상 상황이 오면 스스로 잘 알게 될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이경실 역시 “김지선은 출산 3일 전까지 일했고, 나도 출산 후 4주 만에 복귀했다”고 덧붙였다.
박세미는 이상형에 대해 “다정하고 공동육아가 가능한 남자면 좋겠다. 함께 아이를 키우는 게 로망”이라고 말했다. 이경실은 “다정하고 자상하되, 본인의 경제력은 있어야 한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고, 조혜련은 “가족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친절하고 자기 관리가 되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세미는 최근 코 성형 사실을 털어놓는가 하면, 코미디언이 되기 위해 20대 중반 20kg 감량에 성공한 사연과 ‘서준맘’ 캐릭터 탄생 비하인드도 전했다. 또 절친 이선민과의 결혼을 상상해봤다며 “돈 때문에 같이 ‘동상이몽’이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갈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스킨십이 안 될 것 같아 포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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