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16승' 라이언 와이스, 극적 반전…마이너 강등 예상 뒤집고 불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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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16승' 라이언 와이스, 극적 반전…마이너 강등 예상 뒤집고 불펜 합류

일간스포츠 2026-03-25 08:15: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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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시절 라이언 와이스. 한화 이글스 제공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라이언 와이스. AFPBBNews=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 오른손 투수 라이언 와이스(30)가 빅리그 개막 로스터에 합류할 전망이다. 선발 경쟁을 벌이던 경쟁자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면서다. 다만, 와이스는 빅리그에서 선발 투수로 활약하기를 원하지만, 구단에서는 와이스를 당장 선발 보직을 맡기기보다는 불펜 투수로서 활용할 전망이다.

MLB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MLB 트레이드 루머스의 24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휴스턴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로이킨 파크에서 LA(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맞붙는 2026시즌 정규리그 개막 4연전 선발 투수를 확정했다. 헌터 브라운, 마이크 버로우스, 크리스티안 하비에르, 이마이 타츠야가 나설 예정. 에인절스는 호세 소리아노와 키쿠치 유세이가 등판한다.

개막 엔트리를 정리하면서 투수들 간 희비가 엇갈렸다. 조 에스파다 휴스턴 감독은 와이스를 불펜 투수로 활용할 전망이다. 매체는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가 휴스턴 5선발 자리를 차지했다. 그는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등판할 예정’이라며 ‘스펜서 아리게티와 와이스는 시즌 초반 선발에서 제외됐다. 와이스는 불펜, 아리게티는 마이너리그로 간다’고 보도했다.

주목할 점은 와이스의 보직. 지난 시즌 국내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16승을 올렸던 와이스는 빅리그에서도 선발 투수로 뛰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감독은 와이스에게 멀티 이닝을 책임지는 롱릴리프 역할을 맡길 전망. 매체는 ‘와이스와 덩카이웨이, AJ 블루바 등은 (선발 가능성이 있지만) 이들은 여러 이닝을 소화하는 불펜 역할에 더 적합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선발 투수로 복귀할 가능성은 있다. 휴스턴은 4월 중순쯤부터 6인 선발 로테이션을 가동할 가능성이 높다. 시리즈 연전이 많아지는 이 시기쯤부터 빡빡한 일정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물론, 마이너리그에서 선발 투수로 꾸준히 등판하며 빅리그 콜업 대기 상태로 있던 아리게티가 우선이겠지만 와이스가 불펜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다면 논의 대상에서 제외되지는 않을 것이다.

선발 투수 자리를 당장 꿰차지는 못했지만, 개막 로스터에 합류한 것만 해도 와이스에게는 호재다. 와이스는 시범경기 4경기에 등판해 10과 3분의 1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48, 7탈삼진,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 1.45를 기록했다. 패전 없이 1승을 올렸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휴스턴과 1년 250만 달러(37억 원) 조건에 이적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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