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이혼 원한 건 아냐”…전처 신내림→소개팅, 무슨 일 (X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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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이혼 원한 건 아냐”…전처 신내림→소개팅, 무슨 일 (X의 사생활)

스포츠동아 2026-03-25 08:15: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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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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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박재현이 전처와의 이혼 과정을 직접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TV CHOSUN ‘X의 사생활’에서는 배우 박재현이 출연해 16세 연하 전처 한혜주와의 이혼 과정을 공개했다. ‘X의 사생활’은 이혼 부부의 입장을 조명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갈등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이날 박재현은 “이혼하고 싶었던 건 아니다. 남자로서 질러야 할 때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조금은 옛날 방식”이라고 지적하며 두 사람의 갈등을 짚었다.

한혜주 역시 입장을 밝혔다. 그는 “가장 필요할 때 없었다”며 “딸 수술을 앞두고 힘을 합쳐야 하는 상황에서 이혼 이야기를 꺼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아침밥 문제’로 시작된 갈등이 결국 좁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제공|TV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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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혜주는 이혼 후 새로운 삶을 공개했다. 그는 “이혼과 동시에 신내림을 받았다”고 밝히며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소개팅에 나선 모습도 공개됐다. 한혜주는 “이젠 사랑받고 싶다”고 말하며 재혼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본 박재현은 “전처가 원하던 남자상이다. 나와는 정반대”라고 말했다. 이어 “헤어졌지만 부모로서 지금처럼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X의 사생활’은 이혼 이후의 삶과 갈등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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