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차지연 ‘현역가왕3 갈라쇼’, “더 쭉쭉 올라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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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차지연 ‘현역가왕3 갈라쇼’, “더 쭉쭉 올라가겠다”

스포츠동아 2026-03-25 07:33: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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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사진=MBN 사진=MBN 사진=MBN 사진=MBN 사진=MBN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현역가왕3’ TOP10 홍지윤, 차지연, 이수연, 구수경, 강혜연, 김태연, 솔지, 금잔디, 홍자, 빈예서가 ‘갈라쇼’ 2탄에서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24일 방송된 ‘현역가왕3 갈라쇼’ 2회에서는 ‘현역가왕3’ 결승전 멤버 TOP10이 3MC 전유진, 에녹, 신승태의 진행 아래 특별한 사람들에게 보은의 마음을 전하는 ‘퀸스 나이트’를 펼쳤다.

먼저 “여왕들의 파티에 온 걸 환영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김태연, 빈예서, 이수연이 깜짝 MC로 등장해 홍지윤, 차지연, 구수경, 강혜연, 솔지, 금잔디, 홍자가 퀸스 메이커들과 펼치는 패션쇼의 시작을 알렸다. 강혜연, 구수경, 금잔디, 솔지는 붕어빵 엄마와 차지연은 아들의 손을 꼭 잡고 나와 뽀뽀 퍼포먼스를 선보여 미소를 자아냈다. 홍자는 늘 곁을 지키는 여동생과 홍지윤은 반평생을 함께한 친구와 빛나는 우정의 런웨이로 분위기를 돋웠다.

이후 전유진, 에녹, 신승태가 3MC로 본격 등판해 TOP10이 펼칠 보은의 무대를 예고했다. 구수경은 생애 첫 팬으로부터 받은 지하철 광고 현장을 찾아 행복을 만끽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전했고 ‘엄마꽃’을 열창한 후 객석의 부모를 향해 “엄마 아빠의 응원으로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할 수 있었다”라고 울컥한 마음을 드러냈다. ‘동반자’로 무대에 오른 김태연은 “오늘은 어머니의 동반자가 되어 다시 돌아왔다”라는 힘찬 사랑 고백을 털어놔 엄마를 함박웃음 짓게 했다. 빈예서는 “이 자리에 할머니가 오셨다. 트로트를 시작한 계기도,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도 할머니 덕분이다”라며 할머니의 최애(가장 좋아하는)곡인 ‘짝사랑’을 특유의 간드러진 꺾기로 선보였다. 강혜연은 “무뚝뚝한 장녀라 표현을 잘 못한다. 이 무대를 통해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어머니의 계절’을 한음 한음 정성 가득 불러 어머니를 눈물짓게 했다.

지금껏 보지 못한 역대급 무대들이 예고된 가운데 이수연이 깜찍한 고래 댄스와 함께 ‘칭찬 고래’를 완성해 흥 폭발에 시동을 걸었다. 청바지에 흰 셔츠, 그리고 선글라스를 장착한 채 나타난 차지연과 구수경은 ‘바다에 누워’를 천장을 뚫을 듯한 록 샤우팅 듀엣 무대로 꾸몄다. ‘가왕’ 홍지윤은 극강의 간드러진 보이스로 ‘사랑님’을 열창해 현장의 열기를 치솟게 했다. 빈예서는 전매특허 구성진 음색으로 ‘마음이 울적해서’를 불러 춤을 유발했다. 금잔디는 “언제나 응원해 주는 엄마를 위해 바친다”라며 ‘어차피 떠난 사람’을 선보인 후 엄마를 향해 하트를 날려 마음을 표했다. 그리고 구수경의 구수한 ‘섬마을 선생님’ 무대가 이어져 환호를 이끌었다.

전유진의 “내가 설계했다”라는 너스레와 “며칠 전 연습실에 갔는데 연습실이 부서질 것 같았다”라는 신승태의 증언 후 차지연과 에녹의 ‘아모르 파티’ 듀엣 무대가 이어졌다. 황야의 무법자로 변신한 두 사람은 오프닝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노래로 시선을 압도하며 현장을 들끓게 했다. 솔지, 김태연, 이수연은 ‘사랑아’로 ‘현역가왕3’ 팀전에서 선보였던 ‘세 자매 쇼’를 재현했다.

솔지가 결승전 이후 가족에게 첫 요리 선물과 더불어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소개된 가운데 솔지는 ‘백년의 약속’을 부르며 “초등학교 때 피아노 치면서 불러드린 곡이다. 어머니에게 선물로 불러드리고 싶었다”라는 말을 남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홍자는 매니저로 항상 옆을 지켜주며 마음고생하는 동생을 생각하며 ‘바램’을 불러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홍지윤은 또 하나의 팬 송으로 ‘나에겐 당신밖에’를 열창해 객석의 연호를 이끌었다.

교복을 입은 김태연, 빈예서, 이수연은 ‘추억 속으로’로 현장을 ‘추억여행’에 빠뜨렸고, 트렌치코트와 안경을 쓴 채 나타난 강혜연과 신승태는 눈을 뗄 수 없는 찰떡 뽕짝 케미를 발휘하며 신승태의 ‘증거’ 무대를 꾸며 함성을 돋웠다. 하지만 “결혼해!”라는 객석의 외침에 신승태가 “결혼할래요?”라고 묻자, 강혜연이 “거리를 두자”라고 뒷걸음질 치면서 폭소를 선사했고, 두 사람은 강혜연의 신곡 ‘알딸딸’ 듀엣 무대로 또 한 번의 케미 폭주를 일으켰다. 솔지와 전유진은 ‘달맞이꽃’으로 고막을 녹이는 감성 여신들의 무대를 탄생시켰고, 금잔디와 별사랑은 금잔디의 신곡 ‘밀애’를 관록이 물씬 묻어나는 농염한 언니들의 무대로 만들었다.

김태연은 변성기로 인한 슬럼프를 딛고 일어서게 해준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하는 영상에 이어 ‘어매’로 절절한 절규를 토해내며 감성 호랑이임을 증명했다. 이수연은 ‘나를 살게 하는 사랑’을 통해 할머니, 할아버지를 향한 진한 사랑을 고백했다. 차지연은 객석에 있는 아들을 향해 “위안과 용기와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과 함께 ‘살다보면’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열창했다. 홍지윤은 ‘내가 왜 웁니까’로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왕의 품격을 입증했다.

TOP10은 마지막 엔딩 무대로 ‘질풍가도’를 부르며 현장의 흥을 제대로 불타오르게 했고, “그동안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여러분의 사랑에 힘입어 더 높이, 더 멀리 쭉쭉 올라가겠다”라고 벅찬 고마움을 전했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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