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귀도고 뭐고 화나”…내 집이 ‘저승사자 쉼터’였다 (괴담노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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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귀도고 뭐고 화나”…내 집이 ‘저승사자 쉼터’였다 (괴담노트2)

스포츠동아 2026-03-25 07:11: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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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Joy

사진제공|KBS Joy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이상민이 ‘귀도’ 사연에 분노를 터뜨린다.

25일 방송되는 KBS Joy ‘괴담노트2’에서는 내 집 마련 이후 연쇄 비극을 겪은 한 가족의 사연이 공개된다. ‘괴담노트2’ 13회는 평범한 집이 공포의 공간으로 변해버린 과정을 따라간다.

사연자는 꿈에 그리던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뒤 가족과 함께 안정된 삶을 기대했다. 큰아들의 결혼까지 무사히 치르며 평범한 일상이 이어질 듯했지만 이후 집 안에서 이해할 수 없는 사고가 잇따르기 시작했다.

작은 아들은 화장실에서 헛것을 보고 놀라 넘어져 팔이 부러졌고, 명절에 방문한 큰아들 부부 역시 집 안에서 이상한 기운을 느꼈다. 며느리는 시댁에서 잠들 때마다 악몽에 시달렸고, 결국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져 편마비를 겪게 됐다. 이후 큰아들마저 사고로 평생 보행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며 비극이 이어졌다.

사진제공|KBS Joy

사진제공|KBS Joy

결국 사연자는 원인을 찾기 위해 무속인을 찾았다. 무속인은 해당 집이 귀신이 다니는 길인 ‘귀도’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귀도를 막고 있던 사당이 사라지면서 귀신들이 모여들었고, 집은 사실상 저승사자들이 머무는 공간이었다”고 밝혔다. 작은 아들이 느낀 시선과 며느리의 악몽, 이어진 사고 모두 이 영향이라는 설명이다.

사연을 들은 이상민은 강하게 반응했다. 그는 “저는 정말 귀신이 싫어요. 뭐가 못마땅해서 피해를 줍니까”라며 “귀도고 뭐고 나 진짜 화나”라고 말했다. ‘괴담노트2’에서 공개된 해당 사연은 방송 전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괴담노트2’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괴담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25일 오후 11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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