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이번 여름 행선지는 홍콩찍고 제주?…현지선 제주 SK와 친선경기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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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이번 여름 행선지는 홍콩찍고 제주?…현지선 제주 SK와 친선경기 가능성 제기

스포츠동아 2026-03-25 06:54: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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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올해 여름 아시아 투어 행선지로 제주를 선택할 것이라는 현지보도가 나왔다. 신화뉴시스

바이에른 뮌헨이 올해 여름 아시아 투어 행선지로 제주를 선택할 것이라는 현지보도가 나왔다. 신화뉴시스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김민재(30)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올해 여름 아시아 투어 행선지로 제주를 선택할 것이라는 현지보도가 나왔다.

독일 매체 TZ는 25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올해 여름에도 아시아 마케팅 투어를 떠날 예정이다. 행선지는 홍콩과 제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어 “당연히 한국서 영웅으로 대접받고 있는 김민재도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TZ는 바이에른 뮌헨이 2024년 한국서 아시아 투어를 치렀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당시 바이에른 뮌헨은 축구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4·LAFC)이 몸담고 있던 토트넘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이번엔 제주와 친선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TZ는 “제주는 2023년에 설립된 바이에른 뮌헨과 LAFC의 합작법인 레드&골드 풋볼과 지난해부터 파트너십을 맺었다. 구자철 제주 유스 어드바이저가 지난해 바이에른 뮌헨서 행정 연수를 받기도 했다. 제주와 바이에른 뮌헨의 유대감은 강하다”고 설명했다. 또 “요헨 자우어 레드&골드 풋볼 아카데미 총괄이 구 어드바이저와 관계가 각별하다는 사실에도 주목해야 한다. 자우어 총괄은 구자철의 에이전시인 Apertura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1년 1월 말 구자철이 제주서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할 때 관여하기도 했다”고 얘기했다.

다만 제주서 경기를 열 경우 관중 유치가 관건이다. 바이에른 뮌헨 구단 내부선 2년 전 서울 투어 당시 흥행면에서 아쉬움이 컸다는 얘기가 나온다. 제주는 지리적 특성상 서울보다 관중 유치에 더욱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 시즌 서울월드컵경기장의 K리그 평균 관중수는 2만3185명에 이르렀지만 제주월드컵경기장은 7153명에 그쳤다. 관중수는 팀 성적, 선수, 팬심 등에 의해 달라질 수 있지만, 제주는 지리적 특성도 무시하기 어렵다.

TZ는 “바이에른 뮌헨에 제주서 팬들의 호응을 끌어내는 일은 큰 도전이 될 것이다. 성수기엔 항공편과 숙박 비용이 매우 비쌀 것이며, 경기 표 가격 역시 팬들에게 큰 부담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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