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20개월만 필드 복귀 확정…TGL 결승 2차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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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20개월만 필드 복귀 확정…TGL 결승 2차전 출격

엑스포츠뉴스 2026-03-25 06:00: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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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부상으로 인해 2025년 한 해를 통째로 건너뛰었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마침내 필드 위에 복귀한다.

테크골프리그(TGL) 결승전을 통해 화려한 필드 복귀를 선언하며 전 세계 골프계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타이거 우즈가 주피터 링크스 복귀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메이저 대회 15회 우승에 빛나는 살아있는 전설 타이거 우즈는 이날 예정된 대회 결승전에서 자신이 직접 이끄는 주피터 링크스 GC의 선수로서 직접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2024년 7월 로열 트룬에서 열린 오픈 챔피언십 이후 약 20개월 만의 출전이다.

지난해 10월 허리 수술을 받은 이후 처음으로 필드에 복귀하는 만큼 전세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즈가 이끄는 주피터 링크스는 앞서 열린 3판 2선승제 챔피언십 시리즈 첫날 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LAGC)에 6-5로 석패하며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다.

그동안 우즈는 매니저로서 톰 킴, 맥스 호마, 케빈 키스너 등을 지휘하며 전술적인 역할에만 집중해 왔으나 팀이 우승을 목전에 두고 위기에 처하자 직접 구원투수로 등판하기로 결단을 내렸다.

우즈는 1차전 이후 인터뷰에서 "우리 팀은 모두 함께 이 상황을 헤쳐나가야 한다"며 "이미 예전에도 이런 고비를 넘긴 경험이 있다. 비록 오늘 패배했더라도 우리에게는 아직 두 번의 기회가 더 남아 있다. 결코 희망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팀원들을 독려했다.



결승 2차전에서 우즈는 기존 멤버인 케빈 키스너를 대신해 라인업에 전격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우즈의 복귀는 오는 4월 개최될 마스터스 토너먼트 복귀를 향한 전초전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주 마스터스 공식 웹사이트의 선수 약력 페이지가 업데이트되면서 '타이거 우즈가 2026년 마스터스에 27번째 출전한다'는 구체적인 문구가 삽입된 것이 포착돼 팬들의 기대감을 키운 바 있다.

우즈가 지난 2024년 마스터스 이후 단 한 번도 4라운드 72홀 전체를 소화하지 못했을 정도로 심각했던 부상 후유증을 이겨낸 것이란 기대도 커지고 있다.



2021년 교통사고로 다리가 골절된 이후 2024년 시즌 대부분을 허리 경련과 통증 속에서 보냈고, 9월과 10월에 걸쳐 수술대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아킬레스건 부상까지 겹치며 2025년 사실상 은퇴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고개를 들기도 했다.

그러나 우즈는 가장 기초적인 단계부터 시작해 서서히 훈련 강도를 높이며 다시금 아이언을 풀스윙할 수 있는 상태까지 몸을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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