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이름 건 첫 전국대회... 류현진배 중학야구, 대전서 역사적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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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이름 건 첫 전국대회... 류현진배 중학야구, 대전서 역사적 첫걸음

STN스포츠 2026-03-25 03:12: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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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메이저리거 출신이자 한화이글스 소속 투수 류현진의 이름을 내건 ‘제1회 류현진배 중학야구대회’가 6일간 대전 한밭야구장 및 보조구장에서 개최된다.(▲제1회 류현진배 중학야구대회 포스터). /사진=대전광역시체육회
오는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메이저리거 출신이자 한화이글스 소속 투수 류현진의 이름을 내건 ‘제1회 류현진배 중학야구대회’가 6일간 대전 한밭야구장 및 보조구장에서 개최된다.(▲제1회 류현진배 중학야구대회 포스터). /사진=대전광역시체육회

[STN뉴스] 류승우 기자┃메이저리거 출신이자 현역 투수 류현진의 이름을 내건 ‘제1회 류현진배 중학야구대회’가 대전에서 막을 올린다. 전국 28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유망주 발굴을 목표로,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학 야구 무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역 선수 이름 건 첫 대회… 상징성 남다르다

현역 프로야구 선수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전국 단위 중학야구대회가 처음으로 열린다. 메이저리그를 거쳐 KBO리그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의 이름을 딴 ‘제1회 류현진배 중학야구대회’가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대전 한밭야구장과 보조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유소년 대회를 넘어, 현역 최고 수준의 선수가 직접 후배 양성을 위한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야구계에서는 “선수 개인의 이름이 브랜드가 되어 유소년 시스템과 연결되는 첫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전국 28개 팀 출전… 토너먼트로 최강 가린다

대회에는 전국 각지 중학교 야구팀 28개 팀이 참가해 전 경기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다툰다. 단판 승부로 진행되는 만큼 매 경기 긴장감 높은 승부가 예상된다.

개회식은 25일 오후 1시 한밭야구장에서 열린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를 비롯해 류현진 이사장, 한대화 대전시체육회 부회장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 정민철, 황재균, 장민재 등 야구계 인사들과 손아섭, 문동주, 노시환, 강백호 등 현역 프로 선수들도 대거 참석해 후배들에게 힘을 보탠다.

꿈나무 발굴·장학 지원… 실질적 성장 기반 마련

결승전은 3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경기 종료 후 폐회식과 시상식이 진행된다. 시상은 ▲우승 ▲준우승 등 단체상과 함께 ▲류현진상(MVP) ▲최고 타자상 ▲최고 투수상 ▲감독상 ▲지도상 등 개인상으로 구성된다. 우승팀에는 5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과 의류가, 준우승팀에는 30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진다.

특히 MVP 수상자는 장학생으로 선발돼 월 40만 원씩 10개월간 장학금을 지원받고, 류현진의 친필 사인 글러브도 받는다. 단순한 시상에 그치지 않고 선수 성장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한 셈이다.

유소년 야구 새 이정표… 정례화 기대감

대전광역시체육회 이승찬 회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현역 선수가 직접 후배 세대를 위한 기반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참가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경기 운영과 현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중학야구 활성화와 유망주 발굴, 대회 참가 기회 확대를 목표로 출범했다. 관계자들은 향후 정례화를 통해 ‘류현진배’가 한국 유소년 야구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 잡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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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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