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염장 지르기?… 공무원 동기간 벌어진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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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염장 지르기?… 공무원 동기간 벌어진 설전

움짤랜드 2026-03-25 00:29:00 신고

3줄요약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승진 소식을 동기에게 전했다가 예상치 못한 폭언을 들었다는 공무원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작성자는 상대방의 무례함을 지적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누리꾼들의 반응은 예상과 전혀 다르게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입직일 순이라더니…" 승진 소식 전했다가 들은 충격적인 답변


작성자(쓰니)는 승진 발표 후 승진에서 누락된 동기(주임)에게 위로와 격려 차원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 작성자의 메시지: 9급에서 8급 승진 소식을 전하며, "9급에서 8급은 주로 입직일 순이니까 다음번에는 (승진) 되실 거예요"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동기 주임에게 보냈습니다.
  • 상대방의 폭발: 이에 대해 상대 주임은 "승진했다고 눈치 없이 염장 지르세요?", "승진 못한 사람한테 뭐 희열감 느끼세요?", "진짜 못돼 처먹어가지고 하는 짓 좀 똑바로 하세요"라며 강한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 작성자의 반응: 갑작스러운 '급발진'에 분노를 느낀 작성자는 카톡을 지우고 상대와 손절했음을 밝히며, 누가 잘못한 것인지 누리꾼들에게 물었습니다.

➤ "누가 더 잘못했나"… 80%의 누리꾼이 지목한 뜻밖의 인물

작성자는 상대방의 무례함을 확신하며 투표를 올렸으나, 결과는 작성자의 예상과 정반대로 나타났습니다.

  • 투표 결과: 총 2,656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쓰니(작성자) 본인'이 잘못했다는 응답이 2,137명으로 무려 80%에 달했습니다.
  • 반대 의견: 반면 욕설에 가까운 비난을 퍼부은 '상대 주임'이 잘못했다는 응답은 519명(20%)에 불과했습니다.

결국 이번 사례는 본인은 선의라고 생각한 행동이 상대방에게는 치명적인 기만이나 조롱으로 느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누리꾼은 "승진에서 떨어진 사람에게 입직일 운운하며 조언하는 것 자체가 기만"이라고 지적하며 작성자의 눈치 없는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비록 상대방의 말투가 거칠었을지라도, 원인 제공을 한 작성자의 '공감 능력 부족'이 더 큰 문제라는 것이 압도적인 여론의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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