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 나면'에서 유준상이 데뷔32년차에도 연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4'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유준상, 김건우가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창신동을 찾아 '틈 주인'에게 행운을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틈 주인과 만난 네 사람은 순식간에 2단계 미션까지 성공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당연히 틈 주인들은 3단계 GO!를 외쳤고, 좋은 기운으로 3단계 미션에 도전했다.
하지만 이전 미션과는 달리 될듯말듯 계속 아깝게 실패를 이어나갔다. 결국 이들은 3단계 미션에 실패했다.
유재석은 분위기 전환을 해보려고 했지만, 쉽게 분위기가 바뀌지 않았다.
이에 유재석은 틈 주인에게 "혹시 여기 맛집 알고 계시냐"면서 미션에 실패해놓고 점심 메뉴를 추천해 달라고 말해 원성을 샀다.
유준상은 "이제는 2단계에서 그만하자고 해야겠다"고 아쉬워했고, 유재석은 "너무 안됐다"고 아까워했다.
유재석은 스스로 몸을 잘 쓴다고 했던 김건우에게 "너가 몸을 잘 쓰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렸고, 김건우 역시 "저한테 실망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식당으로 이동해 점심 식사를 했다. 유준상은 밥을 먹는 도중에도 갑자기 뮤지컬 발성 연습을 하면서 열정맨의 모습을 보여줬다.
유준상은 "제가 데뷔 32년차다. SBS 공채 5기"라면서 "그 때는 기본급을 20만원 정도 줬고, 한 번 출연할 때 5만원 씩 받았었다"고 회상했다.
그리고 뮤지컬 이야기도 했다. 유준상은 "최근에 1인 뮤지컬을 했다. 1인 4역이었는데, 너무 재밌더라"고 했다.
김건우는 "저는 선배님 연기를 보면서 울었다. 연기를 정말 뜨겁게 하시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유준상은 "혼자 17곡을 부르는데 재밌으니까 힘든지 모르겠더라. 그런데 재밌게 하려면 연습량이 많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건우는 "연습을 정말 많이 하신다. 연습 첫날 대사를 다 외워 오시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유준상은 길을 가다가도 갑자기 뮤지컬 발성 연습을 하면서 노래를 불렀다.
이런 모습을 본 유재석은 "뮤지컬 하는 분들을 많이 봐왔지만,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길에서 노래하는 분은 형 밖에 없다. 시켜도 안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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