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본경선 후보군이 3명으로 좁혀졌다.
홍기원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24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본경선에는 박주민·정원오·전현희(기호순) 예비후보가 결정됐으며, 김형남·김영배 예비후보는 탈락했다.
당은 규정에 따라 각 후보별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예비경선은 23일부터 이틀간 권리당원 선거인단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경선은 4월 7~9일 진행될 예정이다.
경선 결과는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각 50% 반영해 결정되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시 상위 2인이 4월 17~19일 결선투표를 치른다.
여론조사에서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가상으로 만든 안심번호를 사용한다. 유권자 500만명 이상인 서울 경선에에서는 안심번호 9만개를 표집한다. 대상은 민주당 권리당원을 제외한 지지층과 무당층이다.
한편 본경선에 진출한 박주민·전현희 후보는 3선 국회의원이며, 정원오 후보는 3선 성동구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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