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수능을 향한 첫 시험대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마무리되면서, 국어와 수학에 이어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 탐구 영역의 정답도 모두 공개됐다.
24일 전 과목 시험이 종료된 후 EBSi 홈페이지와 주요 입시 플랫폼을 통해 영어와 한국사, 그리고 수험생마다 선택 과목이 다양한 사회·과학 탐구 영역의 정답지가 공식 발표됐다. 이번 학력평가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전국 단위에서 자신의 위치를 처음으로 확인하는 기회인 만큼, 전 영역에 걸친 정답 확인 열기가 뜨겁다.
특히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 영역은 등급 확보의 안정성을 점검하는 지표가 되며, 사회·과학 탐구 영역은 수험생들이 선택한 과목에 대한 기초 학습 상태를 파악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현재 수험생들은 각 입시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답안 대조 서비스를 통해 가채점을 진행하고 영역별 성취도를 분석하고 있다.
입시 전문가들은 "국어와 수학뿐만 아니라 탐구 영역 또한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충족과 정시 모집에서 결정적인 변수가 된다"며 "이번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본인에게 유리한 탐구 과목을 확정하고, 부족한 개념을 보완하는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만 3월 학력평가는 수능을 준비하는 기나긴 여정의 시작일 뿐이다. 전문가들은 가채점 결과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영어 영역의 구문 해석 능력이나 탐구 과목의 개념 암기 상태 등 실질적인 약점을 파악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험 종료 직후 EBSi와 주요 입시기관들은 가채점 데이터를 바탕으로 영역별 예상 등급컷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 탐구 영역의 상세 정답지와 해설 강의는 EBSi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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