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고(故) 설리의 친오빠가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을 둘러싼 논란에 잇따라 저격성 발언을 내놓은 데 이어, 소속사 하이브의 주가 하락을 두고 의미심장한 반응까지 보였다.
23일 고(故) 설리의 친오빠는 개인 계정을 통해 "ㅋ?" 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급격히 하락한 하이브 주가 흐름이 담겨 있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에서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5만3500원(15.55%) 하락한 29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도 그는 지난 21일 "행복을 주지 못할 거면 불행도 줘선 안 되지. 공연할 곳이 없는 것도 아니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 공연을 앞두고, 정부가 일대 통제를 진행한 데 대한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튿날에도 발언은 이어졌다. 그는 "27만명이면 2026년 1월 홍천 꽁꽁축제 방문객이랑 비슷하네 ㅋㅋㅋㅋ 27만은 누가 집계 냄?"이라는 글을 올리며 공연 관객 수를 둘러싼 집계에 의문을 제기했다.
실제로 해당 공연은 참석 인원을 두고 혼선이 빚어졌다. 당초 정부는 약 26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와 경찰 비공식 추산은 약 4만2000명 수준으로 파악됐다. 반면 주최 측인 하이브는 통신 3사 접속자와 외국인 관람객 등을 포함해 약 10만4000명으로 집계했다.
예상치와 실제 추산, 주최 측 수치가 엇갈린 가운데, 그의 발언은 이 같은 혼선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처럼 연이어 하이브를 겨냥한 발언을 이어가며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고(故) 설리 친오빠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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