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 개방 의지를 피력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조롱하는 사진을 탄도미사일에 붙이고는 보란 듯이 발사하는 영상을 지난 23일(현지시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한 남성이 미사일 몸체에 페르시아어로 보복 공격을 다짐하는 듯한 메시지를 적은 뒤 트럼프 대통령을 조롱하는 사진을 붙였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호르무즈 열게 좀 도와줘"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트럼프 대통령 모습과 맨 아래에 '어리석은 트럼프'라는 해시태그(#)가 붙었습니다.
한편, 지난 22일 이란군을 통합 지휘하는 중앙군사본부의 에브라힘 졸파가리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유행어를 언급하며 "당신은 해고야!"(YOU'RE FIRED!)라고 조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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