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CATHERINE HOLSTEIN 캐서린 홀스타인
NOTE 불안과 자의식, 그 위에 세워진 단단함. 캐서린 홀스타인은 이번 시즌 자신감에 대해 탐구하며 여성의 내면을 들여다보았다. “사람들은 자신감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저는 그걸 오히려 불안과 자의식 안에서 더 많이 발견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바로 그 긴장감에서 출발했다. 구조적인 테일러링과 가죽 크롭트 재킷, 벌키한 크림색 니트 등 실루엣은 여전히 케이트답게 도회적이고 강인하다. 하지만 그 안에 자리한 플라워 자수는 의아할 만큼 낭만적이다. 마치 강인함이란 두려움을 숨기는 게 아니라 나약함을 드러내고 계속 움직이는 힘이라고 말하는 듯이.
KEYWORD 간결한 실루엣, 미니멀리즘, 엠브로이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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