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숙 “인천 지하철 1호선 송도8공구 연장 시급”…2030년 이전 개통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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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숙 “인천 지하철 1호선 송도8공구 연장 시급”…2030년 이전 개통 촉구

경기일보 2026-03-24 17:20: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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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숙 인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24일 제307회 인천시의회 임시회의 건설교통위원회의에서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 신속 추진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제공
장성숙 인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24일 제307회 인천시의회 임시회의 건설교통위원회의에서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 신속 추진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제공

 

인천시의회가 인천도시철도(지하철) 1호선 송도국제도시 8공구 연장 사업의 2030년 이전 개통을 촉구했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4일 장성숙 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대표 발의한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 신속 추진 촉구 건의안’을 가결했다.

 

송도 8공구는 인천지하철 1호선 종착역인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약 1.74㎞ 떨어져 있어 주민들은 출퇴근 및 일상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2022년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 송도 8공구 연장 사업은 2025년 4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이 됐음에도 현재까지 예타 통과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번 건의안은 2개 정거장(미송중역· 국제여객터미널역) 신설의 예타를 2026년 안에 통과시켜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시와 국토교통부, 기획예산처가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공사 일정을 재조정해 개통 목표를 2034년에서 2030년 이전으로 앞당겨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장 시의원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시의 적극적인 행정 추진, 국토부의 계획·인가 절차에 대한 신속한 처리, 기획예산처의 예타 조기 통과와 국비 지원 결정이 필수”라며 “하지만 세 기관 모두에서 지원 의지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2034년 개통 계획은 이미 심각한 교통난을 겪고 있는 송도8공구 주민들에게 10년 더 추가적인 불편을 감수하라는 것과 다름없다”며 “조속한 개통이 가능하도록 행정 절차를 대폭 앞당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의회는 건의안을 시와 국토부, 기획예산처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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