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합 사과' CJ제일제당…“K푸드·헬스케어로 성장 재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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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합 사과' CJ제일제당…“K푸드·헬스케어로 성장 재시동”

한스경제 2026-03-24 17:05: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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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환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문 대표가 24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제1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제공.
윤석환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문 대표가 24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제1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제공.

| 서울=한스경제 양지원 기자 | CJ제일제당이 최근 설탕 가격 담합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하며 경영 쇄신 의지를 밝혔다.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는 24일  열린 제1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손경식 대표이사 회장의 인사말을 대신 전했다.

윤 대표는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완전히 근절하고 회사 시스템과 조직 문화를 근본부터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도 높은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향후 성장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K푸드의 글로벌 확산 흐름을 발판으로 전략 제품 중심의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고령화와 웰니스 트렌드에 대응해 고부가가치 헬스케어 사업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식품 사업에서 권역별 맞춤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바이오 사업은 사료용 아미노산 부문의 효율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신규 사업 모델 발굴에 나선다.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첨단 제약 모달리티 사업에 대해서는 기존 프로젝트를 재점검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기반으로 핵심 기술과 유망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K푸드 영토 확장을 가속화하고 고부가가치 소재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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