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터미네이터' 결국 현실로…총쏘는 180㎝ 로봇병 우크라전 투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영상] '터미네이터' 결국 현실로…총쏘는 180㎝ 로봇병 우크라전 투입

연합뉴스 2026-03-24 16:49:39 신고

3줄요약

(서울=연합뉴스) 4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미국 기업이 만든 휴머노이드 로봇이 투입됐습니다.

최근 미 과학기술전문지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에 따르면 미 기업 파운데이션은 자사가 개발한 휴머노이드형 로봇 '팬텀 MK-1' 2대를 지난달 우크라이나에 군사 용도로 인도했습니다.

팬텀 MK-1은 높이 180cm, 중량 80kg으로 짐이나 장비 20㎏을 싣고 인간 보병의 빠른 행군 속도와 비슷한 시속 6㎞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전기모터로 작동하는 구동기를 갖춰 팔과 손을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몸통에 달린 여러 대의 카메라로는 가시광선을 탐지하고 주변 물체나 사람을 살필 수 있습니다.

또 고도의 인공지능(AI)을 탑재해 전장 환경을 빠르게 평가한 뒤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 등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팬텀 MK-1은 일단 우크라이나에서 정찰병 임무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사격, 물류 지원, 위험 물질 처리 등도 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로봇의 전투 참여 우려에 제작사인 파운데이션은 "적을 물리적으로 공격할지 여부는 인간 병사가 결정하도록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안전장치가 언제까지 작동할지는 불분명합니다.

제작사 파운데이션은 "적대국들이 군사 로봇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시대에 미국과 동맹국도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상켓 파탁 파운데이션 설립자는 "궁극적으로는 로봇이 표적을 식별하고 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면서도 "하지만 인간의 지시를 완전히 무시하는 시나리오는 구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제작: 임동근 최주리

영상: 로이터·X @MarioNawfal·@nexta_tv·유튜브 Foundation Robotics·Rotten Tomatoes Trailers·사이트 Foundation·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

dklim@yna.co.kr

[영상] '터미네이터' 결국 현실로…총쏘는 180㎝ 로봇병 우크라전 투입 - 2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