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건조기 산불 차단 총력…사찰 중심 현장 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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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건조기 산불 차단 총력…사찰 중심 현장 점검 강화

중도일보 2026-03-24 16:45: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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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박희조 동구청장이 사찰 내 화재 취약 요소를 꼼꼼히 살피는 모습. (사진= 대전 동구)

대전 동구가 봄철 건조한 기후로 인한 산불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사찰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나섰다.

24일 동구에 따르면 최근 등산객과 사찰 방문객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선제 대응 차원에서 주요 사찰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산림과 인접한 사찰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형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단순 점검을 넘어 현장 대응력과 예방 의식까지 함께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고산사를 비롯한 관내 사찰 3곳을 직접 찾아 소방시설 작동 상태와 화재 위험 요인을 집중 확인했다. 아울러 주지 스님 등 사찰 관계자들과 만나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불편 사항과 건의 내용도 청취했다.

박 청장은 "사찰은 목조건축물이 많고 산림과 맞닿아 있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구조"라며 "문화유산과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구는 지난 9일부터 사찰 점검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현재까지 8개소 점검을 마친 상태다. 오는 27일까지 추가로 3개소를 점검하며 봄철 화재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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