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진성면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월아산 봄봄봄 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수선화와 벚꽃이 어우러진 자연 속 '봄의 정원 파티'를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감성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파티복 이벤트'가 대표적이다.
파티 드레스나 히어로 코스프레, 봄꽃을 닮은 분홍색 의상을 착용한 방문객에게는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숲 화폐'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숲 화폐'는 축제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참여형 티켓이다.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됐다.
현장에서는 스탬프 투어, 꽃밭 속 보물찾기, 봄 테라리움 만들기, 2026 봄 캘린더 만들기, 산돌이 분양 체험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 뮤지컬 '잭과 콩나무', 숲속의 여유를 더해줄 '봄날의 클래식 기타 연주회'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문화 공연도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도심 근교에서 산림 휴양과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산림복지시설"이라며 "가족, 친구와 함께 방문해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