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현대화사업이 진행 중인 국내 최대 산지 위판장 부산공동어시장의 건폐율이 60%에서 70%로 상향되면서 시설 확충 여건이 마련됐다.
부산공동어시장은 24일 열린 부산시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해양도시안전위원회가 상정한 '부산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의결됨에 따라 어시장 부지의 건폐율이 기존 60%에서 70%로 상향됐다고 밝혔다.
건폐율이 상향되면서 약 9천900㎡의 추가 건축 면적이 확보됐다.
늘어난 공간에는 가공·유통 연계 시설(FPC), 자동화라인 후속 설비 등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어시장 관계자는 "기존 위판 중심의 구조를 넘어 냉동, 가공, 유통 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수익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현재 부산공동어시장은 총사업비 2천250억원을 투입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현대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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