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내달 4∼5일 황산공원 문주·중부광장 일대에서 '2026 물금벚꽃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물금, 벚꽃이 피었습니다'가 주제다. 테마 존, 벚꽃 터널, 어린이합창단·지역 예술인 공연, 가족 뮤지컬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내달 4일 개막 공연에는 김용빈·양지원·유민지·별사랑이, 5일에는 황가람·최전설·하하&스컬 등이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황산공원 중부광장과 문주마당(메인 무대)을 오가는 '벚꽃타요(전기 카트)'를 운행한다.
내달 1일 낮 12시부터 6일 오후 9시까지 낙동로 약 1㎞ 구간(서부 지하차도∼황산공원 캠핑장 입구)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4∼5일에는 문주광장 메인 무대 앞 도로도 추가 통제된다.
시 관계자는 "완연한 봄과 함께 물금 벚꽃이 꽃망울을 키우고 있다"며 "물금벚꽃축제에서 양산의 봄을 마음껏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시와 양산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양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물금벚꽃축제는 2012년부터 물금읍 지역 축제로 개최돼오다 2024년부터 시 축제로 승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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