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금소법 5주년 맞아 ‘사전예방형’ 소비자보호 체계 강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KB금융, 금소법 5주년 맞아 ‘사전예방형’ 소비자보호 체계 강화

직썰 2026-03-24 15:17:29 신고

3줄요약
KB금융그룹 전경. [KB금융]
KB금융그룹 전경. [KB금융]

[직썰 / 손성은 기자] KB금융그룹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5주년을 계기로 소비자 보호 체계를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한다.

KB금융은 소비자 권익을 핵심 경영 가치로 두고, 계열사 전반에 걸쳐 선제적 관리 기반의 소비자보호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KB국민은행과 KB라이프생명 등 주요 계열사 이사회 내에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해 의사결정 단계부터 소비자 관점을 반영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한다.

또 상품 기획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의 위험 요소를 통합 관리하기 위해 ‘소비자보호 품질지수(CPQI)’를 도입한다. 해당 지수는 리스크, 준법, 상품 부서 등에 분산된 점검 항목을 하나로 묶어 관리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조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지수는 ▲판매 전 ▲판매 과정 ▲판매 이후 ▲기타 관리 항목 등 4개 단계로 구성된다. 각 단계별로 투자성향과 상품 위험도의 적합성, 중도해지율, 민원 처리 현황, 금융사기 관련 지표 등을 반영해 관리한다.

아울러 정상·관찰·위험의 3단계로 구분된 경보 체계를 통해 특정 지표가 기준을 벗어날 경우 즉각적인 대응이 이뤄지도록 했다.

이와 함께 상품, 리스크, 소비자보호 부서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운영해 지표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소비자 보호 관련 의사결정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KB금융은 ‘소비자 권익 최우선’ 원칙 아래 ▲권익 보호 ▲책임성 강화 ▲신뢰 구축을 핵심 가치로 하는 새로운 소비자보호 체계를 수립하고, 이를 전 계열사로 확산할 계획이다.

KB금융 관계자는 “단순한 규제 준수를 넘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를 통해 금융 소비자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