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은 중거리 방공망 '다윗의 돌팔매(David's Sling)' 오작동으로 이란의 탄도미사일 요격에 실패했다고 23일(현지시간) 확인했습니다.
이스라엘 공군(IAF) 조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남부 도시 디모나와 아라드를 타격한 이란 탄도미사일 요격에는 장거리 방공망인 '애로-3' 대신 중거리용 다윗의 돌팔매가 사용됐습니다.
다윗의 돌팔매는 미사일을 포착하고 요격탄을 발사했으나 시스템 오류로 인해 최종 격추에는 실패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공망이 뚫리면서 두 지역에서는 약 20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막대한 건물 피해도 있었습니다.
당시 이란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수백kg의 폭약을 탑재한 '가드르(Ghadr)' 계열로 파악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스라엘이 비용 절감을 위해 고성능 장거리 방공망 대신 중거리용 시스템을 선택했다가 화를 자초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애로-3'의 1발당 비용은 약 250만 달러(약 37억원)지만, '다윗의 돌팔매'는 100만 달러(약 15억원) 수준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황성욱
영상: 로이터·유튜브 이스라엘 국방부·라파엘·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X @TrumpTruthOnX·@TMT_arabic·@BRICSinfo·@RealBababana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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