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돈크라이, 김이나표 감성 더한 ‘비터스위트’로 눈물 3부작 첫 장 열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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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돈크라이, 김이나표 감성 더한 ‘비터스위트’로 눈물 3부작 첫 장 열었다 [종합]

일간스포츠 2026-03-24 15:14: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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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돈크라이. (사진=피네이션 제공)

그룹 베이비돈크라이가 눈물 3부작에 돌입하며 특별한 성장통을 노래한다.

베이비돈크라이는 24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애프터 크라이’를 발매한다. 당일 오후 블루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을 만난 이들은 “‘아이 돈 케어’ 이후 4개월 만의 컴백이다. 눈물 3부작의 시작이고 첫 미니앨범이라 열심히 준비했다. 우리의 멋진 퍼포먼스로 세상을 놀라게 해드리고 싶었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비터스위트’는 밝고 경쾌한 사운드 위 씁쓸하지만 달콤한 기억을 그려낸 곡으로, 시간이 지난 뒤에야 비로소 마음에 남는 순간의 감정을 표현했다. 히트곡 메이커 김이나 작사가와 라이언 전 프로듀서가 의기투합 했다. 

곡에 대해 이현은 “달콤하고 씁쓸한 의미를 담고 있다. 듣다 보면 누구나 갖고 있는, 아프지만 그때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지라는 고마움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는 곡인 것 같다. 모두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곡인 것 같다”고 소개했다. 멤버들은 처음 곡을 들었을 때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고도 입을 모았다.

특히 미아는 “김이나 작가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게 영광이었고, 어떻게 하면 더 잘 부를 수 있을지 디렉팅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현 역시 “김이나 작사가님으로부터 좀 더 섬세하게 감정을 떠올리며 부르면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디렉팅을 받았고, 라이언 전 프로듀서님은 굉장히 에너제틱하고 우리를 잘 챙겨주셨다. 녹음할 때도 많은 힘과 응원을 주셨다”고 감사를 전했다.

소속사 대표 싸이의 조언도 전했다. 베니는 “싸이 대표님께서는 처음으로 나오는 미니앨범인 만큼 정말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 다섯 트랙이 다 잘 될 것 같다는 감이 온다고 해주셨다. 책임감 갖고 연습하라고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고 밝혔다. 

베이비돈크라이. (사진=피네이션 제공)

지난해 6월 데뷔, 곧 1주년을 앞둔 베이비돈크라이는 지난 활동의 소회도 전했다. 베니는 “무대 아래서는 작고 왜소한 아이들이지만 우리는 네 명이 모이면 누구보다 강한 파워를 낼 수 있는 사람들이다. 작지만 약하지 않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성장 지점을 소개했다.

또 이현은 “우리가 다른 선배님들보다 키도 작고 귀엽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무대를 보면 당당함이 느껴진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절대 약하지 않고 당당하고, 자신 있고 사랑스러움도 가졌다. 다양한 매력을 가졌다는 게 우리의 강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과 선공개곡 ‘셰이프시프터’를 비롯해 ‘마마 아임 올라이트’, ‘무브스 라이크 시에라’, ‘티어즈 온 마이 필로우’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이번 활동 목표는 음악방송 1위다. 이현은 “우리의 목표는 늘 ‘앵콜 부르기’, 음방 1위다. 이번에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면서 “앵콜을 부르게 되면 무조건 파트 체인지를 해보자는 생각”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우리를 통해 공감을 얻었으면 하고, 우리를 보며 자신감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목표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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