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9개 시와 기후테크 협력망 구축…산업 육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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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9개 시와 기후테크 협력망 구축…산업 육성 본격화

스타트업엔 2026-03-24 15:09: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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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9개 시와 기후테크 협력망 구축…산업 육성 본격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9개 시와 기후테크 협력망 구축…산업 육성 본격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업 육성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기후테크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역 단위 협력 모델을 통해 기술 실증과 기업 성장 기반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24일 도내 9개 시 산업진흥원과 ‘기후테크 산업 육성 및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용인, 고양, 화성, 성남, 부천, 평택, 시흥, 군포, 안성 등 9개 기초자치단체 산업진흥원이 참여했다. 각 지역의 산업 지원 기관을 연결해 기후테크 산업 기반을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경기도는 올해 ‘경기도 기후테크센터’ 출범을 계기로 관련 정책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진흥원이 운영을 맡아 실행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기후테크는 에너지 전환, 탄소 저감, 환경 기술 등을 포괄하는 산업 분야다. 탄소중립 정책과 맞물리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투자와 기술 경쟁이 확대되고 있다.

산업계에서는 단순 환경 규제를 넘어 경제 성장과 연결되는 분야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기술 실증과 상용화 속도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기후테크 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에 나선다. 주요 협력 분야는 인프라 및 정보 공유, 기술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발굴과 활용,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 협력,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연계 등이다.

특히 실증 환경 확보는 초기 기술 기업이 상용화 단계로 넘어가는 데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공공기관이 테스트베드를 제공할 경우 기술 검증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이번 협약은 기초지자체 단위 산업 지원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지역별 산업 특성을 반영한 지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협력 체계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기관 간 역할 분담과 지속적인 운영이 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단순 협약에 그칠 경우 정책 효과가 제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김혜애 원장은 “도내 기후테크 산업 생태계를 시군 단위까지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술 실증부터 기업 성장, 인재 양성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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