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청년 취업난에 우려를 표하며 "데모보다 취업이 어려운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년 맞춤 공약 개발을 당부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청년 관계기구 청년 정책 제안 간담회'에 참석해 "요즘 '쉬었음 청년'이라는 단어가 있다. 이를 들으면 마음이 아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청년을 미래 세대의 주인공이라고 했지만, 그동안 청년 문제 해결에 얼마나 의지가 있었는지 고민해봐야 한다"며 "유능한 이재명 정부에서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또 이날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민생경제 대도약 추진단을 발족하고, '나에게 착 붙는 공약'을 시작했다며 "청년들이 직접 착 달라붙는 공약을 제안해 주면 그것을 공약화해서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에서 혼자 하기 어렵다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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