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가 농촌테마공원에서 복하천수변공원으로 축제장소를 옮겨 올해 10월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열린다.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희)는 23일 제1차 추진위원회를 열고 축제 개최지와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결정은 1월29일부터 9일간 참여 단체와 농업인, 일반 시민 등 총 1천5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뤄진 ‘시민 주도형’ 결정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설문 결과, 대다수 시민은 기존 장소보다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난 새로운 장소로의 전환을 원했다. 이에 따라 평탄한 부지로 대규모 인파 수용에 유리하고 시내권과의 인접성 및 대중교통 접근성이 탁월한 복하천수변공원이 최적의 적임지로 낙점됐다.
시는 관광객 방문 여건이 가장 좋은 가을에 추수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황금빛 들판의 정취를 배경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희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시민의 목소리를 출발점으로 삼아 장소와 일정을 결정한 만큼, 복하천수변공원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이천의 쌀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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