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공중전 강자' 최치웅 임대 영입…전술 활용도 높은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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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공중전 강자' 최치웅 임대 영입…전술 활용도 높은 공격수

STN스포츠 2026-03-24 14:20: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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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 최치웅. /사진=용인FC
스트라이커 최치웅. /사진=용인FC

[STN뉴스] 송승은 기자┃용인FC가 스트라이커 최치웅을 임대 영입하며 공격 전술 다양성을 강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치웅은 2023년 양주시민축구단에서 25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2024년 FC목포를 거쳐 2025시즌 수원FC에서 K리그1 무대에 데뷔했다. 데뷔 시즌에는 16경기 출전해 2골을 기록, 프로와 세미프로 무대를 경험했다.

192cm 장신인 그는 제공권 장악 능력이 돋보인다. 크로스와 세트피스 상황에서 탁월한 위치 선정으로 공중볼을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또 상대 수비수와의 경합에서 밀리지 않는 피지컬을 갖췄다. 단순 마무리 능력에 그치지 않고, 전방에서 볼을 지켜내며 2선과의 연계를 이끌어내는 플레이까지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술적 활용도가 높은 공격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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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 최치웅. /사진=용인FC

대학 시절에는 스트라이커뿐 아니라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며 공수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쌓았다. 이는 다양한 역할 수행이 가능한 '멀티 자원'으로서 강점으로 이어지고 있다.

용인 관계자는 "최치웅은 크로스 상황에서 결정력뿐 아니라 전방에서 버텨주며 공격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 선수다. 상황 따라 다양한 공격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자원으로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치웅은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이 강점이다. 신장에 비해 연계 플레이에도 장점이 있는 만큼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빠르게 적응해 골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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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송승은 기자 song@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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