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경찰청과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24일 '2026년 지역 테러 안전관리 역량 강화 및 발전 방향' 세미나를 열었다.
울산경찰청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최근 국내·외 테러 위협과 국제정세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석유화학·가스·원전 등 국가 핵심 기반 시설이 밀집한 울산 지역 안전관리 고도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대테러센터, 산업통상부, 학계 교수진 등 재난 대응·대테러 전문가와 울산 지역 방호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테러 대상 시설의 안전관리 개선방안'과 '테러 위협 동향, 훈련 전략, 안전관리 체계'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유윤종 울산경찰청장은 "울산은 대규모 산업단지가 밀집한 전략적 요충지로서 테러 예방과 대응에 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오금호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은 "위기관리 전 과정에서 민·관·군·경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시민사회가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통합적 대응체계가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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