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황권순 국가유산청 무형유산국장 초청 주민 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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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황권순 국가유산청 무형유산국장 초청 주민 특강 성료

경기일보 2026-03-24 14:08: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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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이 황권순 국가유산청 무형유산국장을 초청,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주민 특강을 열었다. 연천군 제공
연천군이 황권순 국가유산청 무형유산국장을 초청,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주민 특강을 열었다. 연천군 제공

 

연천군이 황권순 국가유산청 무형유산국장을 초청한 주민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연천군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전곡리 유적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 2029 구석기 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국가유산의 가치 및 활용 방안을 지역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예술 관계자 및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에 나선 황 국장은 ‘지역 활성화, 국가유산이 앞장섭니다’를 주제로 국가유산 정책의 변화 방향을 설명하며 “이제 국가유산은 단순한 원형 보존을 넘어 지역의 스토리와 결합된 콘텐츠로 재해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가유산에 담긴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국가유산 활용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참석한 주민들은 국가유산이 지닌 의미와 지역 발전 가능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부 참석자는 “국가유산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다”, “연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국가유산을 공공자산으로 인식하고 이를 지역 발전과 연계하는 방향성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곡리 유적 세계유산 등재와 2029 구석기 엑스포 추진을 통해 연천군이 지닌 국가유산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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