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줘, 해상 운송 도입…배터리·대형상품까지 배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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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줘, 해상 운송 도입…배터리·대형상품까지 배송 확대

스타트업엔 2026-03-24 13:53: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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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줘, 해상 운송 도입…배터리·대형상품까지 배송 확대
사줘, 해상 운송 도입…배터리·대형상품까지 배송 확대

글로벌 AI 직구 플랫폼 사줘가 물류 전략을 전면 개편하며 배송 가능 품목을 확대했다. 사줘는 24일 해상 운송 시스템을 도입하고 일본 후쿠오카 하카타항 인근에 신규 물류 거점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기존 도쿄 중심 물류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별 분산 처리 체계를 갖추기 위한 조치다.

이번 거점 확보는 도쿄와 거리가 있는 일본 남부 지역 물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목적도 포함됐다.

해상 운송 도입의 핵심은 배송 가능 품목 확대다. 그동안 항공 운송은 배터리, 향수 등 위험물로 분류되는 제품이나 대형 화물 배송에 제약이 있었다. 사줘는 해상 물류를 통해 해당 품목은 물론 100kg 이상 대형 상품까지 배송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시장에서 상품 다양성은 핵심 경쟁 요소로 꼽히는 만큼, 이번 변화는 플랫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사줘는 급증하는 일본 직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물류 처리 능력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

회사는 오는 6월까지 후쿠오카 물류센터의 운영 효율을 높여 처리량을 현재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앞서 1월에는 도쿄 물류센터를 추가 확보해 처리 능력을 두 배 가까이 확대한 바 있다.

물류 거점 다각화를 통해 상황에 따라 항공과 해상 운송을 병행하는 구조를 구축, 배송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해상 운송은 비용 측면에서도 이점을 제공한다. 항공 대비 유류할증료 영향이 낮아 장기적으로 배송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직구 시장에서 소비자 유입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해상 운송은 항공보다 배송 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어, 고객 경험 관리가 향후 과제로 남는다. 사줘의 해상 운송 도입은 크로스보더 커머스 기업이 직면한 핵심 과제를 보여준다. 빠른 배송을 위한 항공과 비용 효율 중심의 해상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문제다.

AI 기반 쇼핑 경험과 물류 인프라를 결합한 전략은 차별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통관비, 관세, 배송비 자동 계산과 상품 정보 번역 기능은 해외 직구 진입 장벽을 낮추는 요소로 평가된다.

향후 미국과 유럽 시장까지 확장 계획을 밝힌 만큼, 물류 네트워크와 서비스 품질이 글로벌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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