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대전환 서막’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 준공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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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대전환 서막’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 준공식 열려

투어코리아 2026-03-24 13:33: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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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준공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봉화군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준공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봉화군

[투어코리아=남동락 기자]봉화군은 23일 그동안 숙원사업이었던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준공식을 박현국 군수 등 주민 300여명이 참석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번에 준공된 임대형스마트팜은 2023년 2월 경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4년 7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0월 착공하여 지난해 12월 시험가동을 거친 후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스파트팜 규모는 총사업비 245억원을 투입해 5.3ha의 부지에 3.6ha 규모의 ICT 스마트온실 2동과 연구지원센터, 자원재생시설, 자연 정화조를 조성했다.

특히 스마트팜단지에는 공기열 히트펌프 기반의 에너지 공동이용 시스템이 도입되어 냉난방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어 청년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양액 재활용설비는 저탄소 친환경농업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을 살펴 보면 딸기 온실 A동에는 4팀 12명, 토마토 온실 B동에는 3팀 9명이 입주하여 팀당 최대 4,590㎡ 규모의 임대공간에서 3년 동안 실습형 스마트농업 경영을 경험하여 청년농들이 영농정착과 기술습득을 하여 창업역량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국 군수는 “임대형 스마트팜 준공이 청년 인구의 유입을 촉진하고 선진농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스마트팜을 통해 봉화농업의 대전환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년간 군 스마트팜 기초 및 심화교육과정을 거쳐 자체선발 된 17명과 도 혁신벨리에서 선발된 4명 등 총 7팀 21명의 제1기 청년 농업인들은 입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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