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롯데 어쩌나 '불꽃야구 내야수' 유구골 피로 골절→25일 수술 예정…"회복까지 3개월 소요"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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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롯데 어쩌나 '불꽃야구 내야수' 유구골 피로 골절→25일 수술 예정…"회복까지 3개월 소요" [오피셜]

엑스포츠뉴스 2026-03-24 12:51: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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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김근한 기자) '불꽃야구 내야수'로 이름을 알린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박찬형이 2026시즌 개막을 앞두고 끝내 수술을 결정했다. 3개월 이상 회복 기간이 걸리는 장기 부상이다. 

롯데 관계자는 24일 "박찬형 선수가 스프링캠프 직후 훈련 중 오른쪽 손바닥 부상을 당했다. 재검진 결과 오른쪽 손바닥 유구골 피로 골절을 확인했다"며 "청담리온 정형외과에서 3월 25일 수술 예정이다. 회복까지는 약 3개월 기간이 소요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찬형은 2025년 육성선수로 팀에 입단해 성공 신화를 곧장 썼다. 박찬형은 1군 무대로 올라와 48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1, 44안타, 3홈런, 19타점, 출루율 0.419, 장타율 0.504로 매서운 방망이 실력을 뽐냈다. 박찬형은 2026시즌 더 큰 성장세를 기대받는 분위기였다. 게다가 도박 징계로 전력 누수가 생긴 내야진에서 주전으로 올라설 기회까지 찾아왔다. 

하지만, 박찬형은 지난 12일 KT 위즈전에서 타석 한 차례만 소화한 뒤 그간 시범경기에 나오지 않았다. 훈련 중 오른쪽 손바닥 통증으로 이탈한 까닭이었다.

롯데 김태형 감독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롯데는 개막을 앞두고 한동희에 이어 박찬형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를 맞이했다. 김 감독은 "아무래도 몸이 강한 훈련 강도를 못 따라가는 게 있다. 추가 훈련 같은 것도 빼주면서 특별 관리를 했는데도 좋지 않다. 생각보다 더 오래 갈 듯싶다"라고 전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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