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서 2차 정책발표 기자회견
IB 교육·바우처 등 핵심공약 포함
오인태 경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양산시 브리핑룸에서 2차 정책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정대영 기자)[포인트경제]
[포인트경제] 오인태 경남교육감 예비후보가 23일 경남 양산시 양산시청에서 2차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교육감 선거를 정책 중심 대결로 치르자고 제안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교육 대전환을 위한 오인태의 약속’을 주제로 5대 과제와 특별공약을 공개했다. 기존 공약을 보완한 ‘5·5·5 약속’을 제시하며 정책 경쟁 필요성을 강조했다.
5대 과제는 △아이 먼저 학교 먼저 바탕이 튼튼한 미래 교육(미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맞춤 돌봄과 교육(성장) △누구나 도움 받고 누구도 불편 없는 교육복지(복지) △권한과 책임이 비례하는 책임행정(행정) △학교와 지역이 상생·공존하는 안정된 교육생태계(안정)다.
5대 특별공약은 △독서·문해력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키워가는 경남형 아이비(IB) 교육 △꿈&끼 바우처 연간 30만원 지원(초6, 중3)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문 인력 배치·예산 지원 △교육활동 중 사고 면책보상제 시행 △민관 공동 폐교 살림 프로젝트 추진 등이다.
5대 과제별 핵심공약에는 △모두가 자기 분야에서 영재가 되는 수월성 교육 △기초학력 등 위기 지역·학생 집중 지원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 △기존 예술고 개편 통합예술특성화고 설립 △전 학교 위클래스(Wee-class) 구축 △고3생을 위한 교육감 찬스 119 설치 △교육청 기능 정비로 ‘작은 교육청 큰 학교’ 구현 △‘학교로 찾아오는 체험학습’ 활성화로 체험학습 안정성 확보 △글로벌문화체험랜드 건립 추진 등이 포함됐다.
오 예비후보는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는 해묵은 이념 논쟁이 아니라 수준 높은 정책 대결로 선거 자체가 학생들에게 생생한 정치 교육의 장이 되게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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