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달라' 출연자 된 나영석 PD "안 좋아 보여…다음 시즌엔 확 줄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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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달라' 출연자 된 나영석 PD "안 좋아 보여…다음 시즌엔 확 줄일 것"

이데일리 2026-03-24 12:04: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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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이서진의 달라달라’ 나영석 PD가 출연자로도 활약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뉴스1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넷플릭스 새 예능 ‘이서진의 달라달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나영석 PD, 김예슬 PD, 이서진이 참석했다.

이날 나영석 PD는 “‘달라달라’에 많이 출연하게 됐는데 안 좋아 보이더라. 다음에 시즌을 제작하면 (출연하는 것을)확 줄이겠다”고 말했다.

김예슬 PD는 “담는 입장에서 이서진이 가장 잘 알고 좋아하는 것을 소개할 때 다른 사람이 어떻게 느끼는 가가 나영석 PD의 표정, 리액션이었다”며 “이서진의 라이프스타일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는 지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나 PD는 “어쩌다 보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절반 출연자, 절반 연출자가 됐다. 연출적으로 하고 싶었던 것은 이 형이 알려주는 것에 대한 리액션이었다”며 “거기에 이 형이 곤혹스러워하는 것이 재미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격을 하러 가는데 내기를 걸어서 망신을 주고 싶은 욕망이라든가, 제 로망 중에 하나가 미국 영화에 나오는 싸구려 모텔에 자는 거였다. 안간다고 하더라. 그래서 박박 우겨서 그 형을 끌고 모텔 가서 하룻밤을 잤다. 그런데 갈 때 이 형의 표정을 보는 게 너무 재미있다. 출연자로도 그렇지만 연출자로도 반응을 보는 것을 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서진의 달라달라’는 이서진과 나영석 PD의 계획도 없고 대본도 없는 미국 방랑기 예능이다. 텍사스를 제2의 고향으로 여기는 ‘텍사스 덕후’ 이서진과 그를 올망졸망 따라나선 나영석 일행의 좌충우돌 여행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케냐 간 세끼’에 이어 나영석 사단이 넷플릭스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예능이라는 점에서도 기대가 높다. ‘이서진의 달라달라’는 24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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