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허성무)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도당은 24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초단체장 2차 단수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하동군수 후보에 제윤경, 거창군수 후보에 최창열, 산청군수 후보에 최호림, 함안군수 후보에 정금효를 각각 단수 공천했다고 밝혔다.
조재욱 공관위원장은 “전략적 단수공천과 공정한 경선을 병행해 책임 있는 공천을 진행하고 있다”며 “경남은 반드시 승리해야 할 전략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도당은 이번 공천을 통해 도지사 후보를 중심으로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을 포함한 선거 체제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선 일정도 함께 공개됐다. 경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창원·진주·사천·밀양·김해·남해·함양 등 지역에서 본경선을 진행 중이며, 4월 4일과 5일 이틀간 ARS 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4월 11일과 12일 결선투표가 진행되며, 양산시는 예비경선을 포함한 3단계 절차를 거쳐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허성무 도당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 민생 회복과 변화를 이끌 지방정부를 선택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경남 전역에서 책임 있는 경쟁을 통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천 후보자들이 당의 상징색 선거복을 착용하는 세리머니도 진행돼 ‘원팀’으로 선거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한편 경남도당은 공식 유튜브 채널 ‘단디민주’를 통해 경선 지역 합동연설회와 토론회를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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