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3연패' 지단, 월드컵 우승하러 온다→음바페 지휘 임박…프랑스 대표팀 감독직 수락 '구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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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3연패' 지단, 월드컵 우승하러 온다→음바페 지휘 임박…프랑스 대표팀 감독직 수락 '구두 합의'

엑스포츠뉴스 2026-03-24 11:3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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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가 지난 23일(한국시간) 지단이 디디에 데샹의 후임으로 프랑스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할 거라고 보도했다.지단은 2021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 2기를 끝낸 뒤, 지금까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레알에서만 두 차례 감독직을 맡았으며 여기에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SPN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프랑스를 넘어 전세계 축구사에 아이콘과 같은 지네딘 지단이 조국 프랑스 축구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가 지난 23일(한국시간) 지단이 디디에 데샹의 후임으로 프랑스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할 거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지단이 자신의 수석코치와 스태프진을 이끌고 1998 대표팀과 함께 도착할 것"이라며 "필립 디알로 프랑스축구협회장이 디디에 데샹 감독의 후임자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데샹 감독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이후 지휘봉을 내려놓을 것이며 그는 지단으로 대체될 것"이라며 지단의 감독직 복귀를 알렸다. 

지단은 2021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 2기를 끝낸 뒤, 지금까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레알에서만 두 차례 감독직을 맡았으며 여기에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가 지난 23일(한국시간) 지단이 디디에 데샹의 후임으로 프랑스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할 거라고 보도했다.지단은 2021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 2기를 끝낸 뒤, 지금까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레알에서만 두 차례 감독직을 맡았으며 여기에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연합뉴스

특히 라리가 우승(2회)보다 많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2015-2016, 2016-2017, 2017-2018)를 달성해 위대한 업적을 세웠다. 

2018년 챔피언스리그 3연패 후 지휘봉을 내려놨던 지단은 2019년 3월 다시 복귀해 한 차례 라리가 우승을 더 차지하고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매체는 "지단은 상징적인 수석코치 다비드 베토니, 아미두 음사이디와 함께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토니는 스위스 FC시옹, 클루브 아프리칸(튀니지) 감독직을 맡았다. 음사이디는 레알을 떠난 뒤 활동하지 않았다"라고 지단의 코치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성격이 매우 진중하고 작업 방식에 대해 다소 비밀스러운 음사이디는 부상 후 뇌를 재프로그래밍하는 방법에 대한 논문을 썼고, 최근 팟캐스트를 통해 세 사람이 만나 스페인에서 함께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음사이디에게 부자연스러운 활동"이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가 지난 23일(한국시간) 지단이 디디에 데샹의 후임으로 프랑스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할 거라고 보도했다.지단은 2021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 2기를 끝낸 뒤, 지금까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레알에서만 두 차례 감독직을 맡았으며 여기에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연합뉴스

나아가 매체는 "신뢰하는 파트너들과 함께 지단은 코치진을 만들기 위해 충성스러운 인물들을 찾고 있다. 1998 프랑스 월드컵 우승 멤버 몇몇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친구들을 섭외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중 한 명은 과거 레이몽 도메네크 전 프랑스 대표팀 감독 시절 코치였던 알랭 보고시앙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데샹 감독의 코치진 중 몇 명이 자리를 지킬 가능성도 언급했다. 

매체는 "지단의 선임을 기다리는 동안 주요 이해관계자들은 완전히 침묵하지 않더라도 매우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이러한 침묵은 최근 며칠 동안 이 사안이 더 구체화되는 것처럼 더 두드러졌다"라고 전했다. 

또한 매체는 "프랑스축구연맹 디렉터의 정체성은 협상에서 중요할 것이며 일부 이탈이 경제적으로 복잡할 수 있는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 연맹의 개입 여지도 중요하다. 연맹은 지난해 800만유로(약 138억원) 적자다"라며 현재 비용 지출을 늘리기 쉽지 않다고 했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가 지난 23일(한국시간) 지단이 디디에 데샹의 후임으로 프랑스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할 거라고 보도했다.지단은 2021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 2기를 끝낸 뒤, 지금까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레알에서만 두 차례 감독직을 맡았으며 여기에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연합뉴스

그러면서 "데샹의 스태프 중 일부는 지단 감독의 기대와 일치한다고 판단되면 자신의 역할을 유지할 수도 있다. 이는 데샹도 2012년 부임 당시 경험했던 케이스다. 데샹은 자신의 올랭피크 마르세유 코치진을 데려오길 원했지만, 노엘 르 그라에 연맹 회장이 대표팀 골키퍼 코치가 자리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피지컬 트레이너도 마찬가지였다"라고 밝혔다. 

일단 프랑스는 데샹의 세 번째 월드컵인 북중미 월드컵에 전념하고 있다. 그 이후에는 또다른 1998 프랑스 월드컵 우승 멤버이자 역사적인 발롱도르 위너 지단이 이끄는 프랑스 대표팀을 보게 될 것이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가 지난 23일(한국시간) 지단이 디디에 데샹의 후임으로 프랑스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할 거라고 보도했다.지단은 2021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 2기를 끝낸 뒤, 지금까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레알에서만 두 차례 감독직을 맡았으며 여기에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 ESPN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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