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개봉하자…베스트셀러 1위 오르며 역주행한 레전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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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개봉하자…베스트셀러 1위 오르며 역주행한 레전드 소설

위키트리 2026-03-24 11:2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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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흥행에 책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 속 한 장면 / 유튜브 '소니픽쳐스코리아'
24일 인터넷 서점 알라딘, 교보문고 등 국내 주요 서험의 베스트셀러 1위에 앤디 위어의 SF소설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 18일 개봉한 동명의 영화의 흥행으로 인한 현상으로 보인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기억 없이 우주 한복판에서 깨어난 그레이스(라이언 고슬링)가 종말의 위협을 맞이할 인류를 구할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되고, 그 여정 속에서 그레이스는 외계 존재 로키와 경이로운 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소설 '프로젝트 헤일메리' / 알라딘
원작소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2021년 국내 출간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로, 몰입감 있는 서사와 과학적 설정, 특별한 설정과 이야기로 독자층을 확보해 왔다. 개봉 소식이 전해지자 소설 판매가 점차 증가했고, 지난 18일 영화 개봉을 기점으로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라딘 소설 담당 박동명 MD는 “영화 개봉으로 작품의 과학적 상상력과 서사적 긴장감이 다시 주목받으며 ‘영화-원작 동반 흥행’ 흐름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중심으로 ‘마션’ ‘아르테미스’ 등 앤디 위어의 전작 판매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포스터 / 소니 픽처스 코리아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흥행 또한 심상치 않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8일 개봉한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첫 주말(20~22일) 43만 7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56만 1357명을 기록했다. 올해 개봉 외화 가운데 최고 오프닝 스코어이자 ‘라라랜드’(42만 7150명)를 넘어선 라이언 고슬링 주연작 역대 최고 첫 주 흥행 기록이다.

국내 대표 영화 평점인 CGV 골든 에그 지수에서도 97%, 네이버 영화 점수의 경우 9.89점(10점 만점)을 기록 중이다.

북미 시장의 열기는 더욱 뜨겁다. 당초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개봉 첫 주 흥행 수익은 5000만~6000만 달러로 전망됐으나, 평단과 관객의 폭발적인 호평에 힘입어 8060만 달러, 약 1075억 원을 거뒀다. 아마존 MGM 스튜디오 제작 영화 가운데 역대 최고 오프닝 성적에도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가 흥행한 건 극을 이끌어 가는 라이언 고슬링의 명연기 때문이기도 하다. 러닝타임 156분을 이끌어 가는 라이언 고슬링은 유머러스함과 진지함을 넘나들며 관객들을 영화에 몰입시킨다.

또한 영화에는 광활한 우주가 마구 펼쳐지면서 관객들에게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영화적 체험을 선사한다. 그만큼 시각적 효과와 영상미가 대단한데, 영화 제작비에 약 2억 달러(약 2998억 원)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주인공인 라이언 고슬링 또한 “우리는 문화 전반에 스며든 디스토피아적 이야기를 마치 필연적인 듯 받아들이지만, 이 작품은 우리가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를 일깨워주는 낙관적 이야기라는 점에서 감동적이었다”고 전하며 "극장에서 관람하면 헤일메리호에 탑승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CGV 북클럽 with 프로젝트 헤일메리' 이벤트 / CGV
단순히 영화를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원작 소설을 읽으며 관객들이 작품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CGV에서는 '프로젝트 헤일메리' 개봉을 기념해 원작 소설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CGV 북클럽 with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의 원작 도서를 직접 읽으며 작품에 대한 이해와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CGV는 최근 독서를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소비하는 ‘텍스트힙’ 트렌드를 반영해 극장에서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행사는 오는 27일 씨네드쉐프 용산 스트레스리스 시네마에서 총 2회 진행된다. 참가 고객 전원에게는 ‘프로젝트 헤일메리’ 원작 도서가 제공되며, 관객들은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상영관인 스트레스리스 시네마에서 약 2시간 동안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는 우주를 테마로 한 영상과 음악도 함께 제공돼 작품의 분위기를 보다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씨네드쉐프만의 프리미엄 F&B 서비스가 더해질 예정이다. 1회차에는 휘낭시에, 쿠키와 아메리카노가 제공되며, 2회차에는 몽탄 짚불고기 필리치즈 샌드위치와 나초, 새우칩, 아메리카노가 포함된 풍성한 구성을 만나볼 수 있다.

CJ CGV 성호경 IMC팀장은 “소설 원작 영화의 세계관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원작 독서와 극장 환경을 결합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IP와 연계해 극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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