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인공지능(AI) 기반 학생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강원아이로(AI-ro)'를 통해 데이터 기반 맞춤형 교육 지원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학생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단∼처치∼학습∼평가 모든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AI 교수학습 플랫폼이다.
통합 학습창 기반 수업 관리, AI 적응형·수능형·서술형 평가, AI 진학 컨설팅 기능 등을 통해 교사의 수업 설계와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강원형 학력 향상 지원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작년 9월 정식 서비스 운영 이후 도내 306개 학교가 활용을 신청해 보급률이 50%를 넘어섰다.
교원 대상 활용 실태 조사 결과 약 72%가 긍정적인 만족도를 보이는 등 학교 현장에서 안착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도 교육청은 학적 현행화를 거쳐 이달 23일 강원아이로 서비스를 재개했으며, 현장 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내달부터 권역별 활용 설명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기능 고도화를 통해 AI 시각 자료 제작 도구, 온라인 타자 연습, 교사 지원 AI 챗봇 등을 도입해 교사의 수업 준비 부담을 줄이고, 수업 중심의 교수학습 환경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11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개발 중인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AIEP)과 연계해 통합 인증 기반 플랫폼 환경을 구축하고, 강원아이로의 기능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세형 미래교육과장은 "강원아이로는 학생의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강원형 교육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교육 환경을 확대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 학력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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