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서울코어,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 위한 포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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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서울코어,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 위한 포럼 연다

이데일리 2026-03-24 11:15: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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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아시아 비즈니스 중심을 목표로 하고 있는 용산서울코어가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를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용산서울코어 관련 토론회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글로벌기업 지역본부 유치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학계 전문가와 관계기관, 글로벌 기업인, 일반 시민 등 약 150명이 참석한다.

포럼의 첫 발째는 안병수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 교수가 맡아 글로벌기업과 지역본부의 개념, 기능, 효과 등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와 싱가포르, 홍콩 등에 입지한 지역본부의 현황과 입지 결정요인을 설명할 예정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총괄 프로젝트 매니저를 역임한 윤혁경 ANU디자인그룹 상임고문이 현재 추진 중인 용산서울코어의 전반적인 개발 계획과 현황을 상세히 공유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세계적 종합 부동산 개발사인 하인즈 코리아의 이형섭 대표가 부동산 디벨로퍼의 관점에서 바라본 성공적인 기업 유치 전략과 실무적인 제언을 전달한다. 한지혜 서울연구원 미래공간연구실 연구위원은 지역본부를 포함한 글로벌 기업들을 실질적으로 유인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제도적 지원 방안과 정책적 과제를 집중적으로 제시한다.

종합 패널 토론은 구자훈 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정형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나래 인트라링크 코리아 대표, 아태 본부를 한국에 배치한 퀄컴 코리아 박영완 대외협력 총괄 상무, 이형섭 대표 등이 토론에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공식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이날부터 선착순 사전 등록한 시민만 참석 가능하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시민과 관계자들을 위해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김용학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용산서울코어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비즈니스 판도를 바꿀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포럼에서 제안된 각계 전문가들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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