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SBS Plus '나는 솔로' 돌싱 특집 28기 출연자 중 깜짝 열애 소식을 전한 이들이 있어 크게 주목받고 있다. 방송에서 크게 러브 라인 조짐이 없었던 이들이 현실에서 연인으로 이어진 것이다.
'나는 솔로' 28기 영식과 현숙. / 유튜브 '댄식이'
지난 23일 28기 현숙(가명)과 영식(가명)은 각자의 SNS에 나란히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 연애를 선언했다. 두 사람은 "날씨가 흐려도 좋았던 백수해안도로. 부끄럽네요. 우리가 사진을 올릴 날이 올 줄이야. #28기영식현숙"이라는 글과 함께 얼굴을 맞댄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고 편안한 모습이었다.
공개 연애 이전인 21일 영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숙과 약 7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먼저 밝혔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 출연 이후 현숙의 제안으로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공개 열애 중인 '나는 솔로' 28기 영식과 현숙. / 유튜브 '댄식이'
교제 사실을 오랫동안 숨겨온 데는 이유가 있었다. 영식은 고등학교 3학년 딸을 양육 중이고, 현숙은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영식은 "만난 지는 좀 됐지만 아이들이 있다 보니 조심스러웠다. 화제가 되는 것보다 아이들이 우선이라고 생각해 조용히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와 인천을 오가는 장거리 연애였고, 아이들 때문에 공백기가 생기기도 했다. 사이가 멀어졌다가 다시 가까워지는 위태로운 시간도 있었다"며 "방송을 위한 만남이었다면 빨리 공개했겠지만, 진지한 관계라 더 신중했다"고 털어놨다.
광주와 인천이라는 지리적 거리, 양쪽 모두의 자녀 양육이라는 현실적인 무게를 안고 7개월을 이어온 관계였다는 점에서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영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숙과 약 7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먼저 밝혔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 출연 이후 현숙의 제안으로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 28기 영식, 현숙 인스타그램
같은 날 28기 경수도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별다른 설명 없이 게재된 사진에는 한 여성과 팔짱을 낀 채 거울 셀카를 찍은 경수의 모습이 담겼다. 새로운 연인이 생긴 것으로 해석되는 게시물이었다.
팔로워들이 "젊어지시더니 아리따운 여자친구가 생기셨네요. 늘 행복하세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경수는 "젊어졌다는 말씀이 너무 기쁘네요. 고맙습니다"라고 답글을 달았다. 여자친구 여부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부인하지 않은 반응으로 사실상 열애를 인정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같은 날 현숙·영식의 럽스타그램과 경수의 열애 암시 게시물이 동시에 올라오면서 28기 출연자들의 근황이 한꺼번에 화제를 모았다. '나는 솔로' 돌싱 특집 28기에서 방송 내 선택과 무관하게 방송 이후 인연이 이어진 사례가 연달아 확인되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SNS에서 여자친구 깜짝 공개한 '나는 솔로' 28기 경수. / 28기 경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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