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단지 돌며 귀금속 턴 '복면 절도범'…3개월째 수사 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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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단지 돌며 귀금속 턴 '복면 절도범'…3개월째 수사 답보

연합뉴스 2026-03-24 10:55: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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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김솔 기자 = 경기 용인시의 한 빌라 단지에서 절도 피해가 잇달았으나 최초 신고가 접수된 지 3개월째 용의자가 검거되지 않고 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전경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4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과 지난달 16일 모두 2차례에 걸쳐 용인시의 한 빌라 단지에서 귀금속 절도 피해를 본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같은 빌라 단지의 다른 몇몇 주민도 112 신고는 하지 않았으나 피해가 의심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 용의자 A씨는 비어 있던 가구에 몰래 들어가 귀금속을 훔쳐 갔던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빌라 단지에서 최초 신고가 들어온 지 약 3개월이 지난 가운데 이날 현재까지 A씨의 행방은 오리무중인 상태이다.

경찰은 A씨가 복면을 쓴 채 범행한 뒤 CCTV가 설치되지 않은 야산으로 도주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피해 신고가 들어온 지난달 16일 촬영된 CCTV 영상에는 A씨가 복면을 쓴 채 이 빌라 단지에서 급하게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야산으로 도주하는 과정에서 옷을 갈아입기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더군다나 A씨는 범행 현장에 침입한 흔적을 남기지 않아 피해 주민들이 대부분 뒤늦게 도난 사실을 인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절도 피해를 주장하는 주민들이 실제 A씨로부터 피해를 본 것이 맞는지, A씨의 정확한 범행 시점이 언제인지에 대해서는 조사가 더 필요하다"며 "A씨의 동선 및 소재지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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