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유다연 기자┃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리그 우승을 함께한 수뇌부와 동행을 이어간다.
마크 페인샌드 MLB닷컴 기자는 24일(한국시간) 개인 채널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로스 앳킨스 단장과 2031년까지, 존 슈나이더 감독과는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두 사람 모두 올해가 계약 마지막 해였다"라고 밝혔다.
토론토는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에서 LA 다저스에 3승 4패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투수진에서 절대적 약세로 꼽혔던 토론토가 다저스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끝장전을 치르는 7차전에서는 4-3으로 승리를 확정 짓는 듯했다. 그러나 8, 9회 다저스에게 홈런을 내줬다.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에서 또 한 번 홈런을 내주며 결국 준우승에 그쳤다.
32년 만에 통합 우승을 노렸던 토론토에는 아쉽다. 그러나 1993년 이후 처음으로 아메리칸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수확도 있었다.
시즌 종료 후 토론토는 내실을 다졌다. KBO리그 MVP를 차지한 코디 폰세를 영입했다. 메이저리그(MLB) 대표 선발 중 하나인 딜런 시즈, 타일러 로저스 등으로 약세로 평가받던 투수진을 강화했다.
이제는 수뇌부 강화에도 나섰다. 토론토 구단은 지난해 12월 마크 샤피로 사장과 2030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여기에 단장, 감독까지 긴 임기를 보장하며 수뇌부에도 안정감을 안겼다.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 전통 강호로 이뤄진 아메리칸 리그다. 토론토는 그런 팀들 사이에서 서서히 두각을 드러내는 중이다. 오는 28일 애슬레틱스와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6시즌의 막을 올린다.
개막을 앞두고 발표된 연장 계약이다. 시즌을 진행하며 팀에 안정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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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유다연 기자 dayeon@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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