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스타필드 청라 찾아 직접 점검…"세계 최고 품질 갖춰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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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스타필드 청라 찾아 직접 점검…"세계 최고 품질 갖춰달라"

아주경제 2026-03-24 10:08: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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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왼쪽서 두번째이 지난 23일 스타필드 청라 건설 현장 곳곳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신세계그룹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왼쪽서 두번째)이 지난 23일 스타필드 청라 건설 현장 곳곳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신세계그룹]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조성 중인 '스타필드 청라' 건설 현장을 찾아 공정 상황과 주요 시설 배치를 직접 점검했다. 최근 미국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일주일 만에 국내 핵심 사업 현장을 찾은 것이다.

24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용진 회장은 전날 청라 현장에서 야구장 홈플레이트 쪽 관람석에 올라 경기장 전경과 주변 배치를 살폈다. 정용진 회장은 "최근 막을 내린 WBC를 비롯해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콘서트 등을 언제라도 열 수 있는 스타디움이 우리나라에도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다"며 "스타필드 청라가 완공되면 세계 각지에서 많은 외국인이 한국을 찾는 이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필드 청라는 지하 3층~지상 8층, 연면적 15만평 규모로 들어선다. 2만3000석 규모 멀티스타디움과 호텔, 인피니티풀, 쇼핑몰이 연결된 세계 최초 초대형 복합 레저테인먼트 공간이다. 신세계 측은 스타필드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현재 공정률은 40%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 중 멀티스타디움 상징인 지붕 공사에 들어가고, 2027년 말 준공한 뒤 2028년 초 공식 개장이 목표다. 이날 현장에서는 경기장 왼쪽에 들어설 호텔과 인피니티풀의 윤곽이 일부 드러난 상태였다. 스타필드 청라는 호텔 객실과 인피니티풀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정 회장은 현장에서 "우리의 미래를 대표할 또 하나의 꿈이 무르익고 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멀티스타디움을 짓는다는 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며 "세계 최초 멀티스타디움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세계 최고 품질을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스타필드 청라가 완공되면 프로야구 SSG랜더스는 2028년부터 이곳 멀티스타디움을 새 홈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정 회장이 현장을 찾은 이날은 올해 프로야구 개막을 닷새 앞둔 시점이기도 하다.

정 회장은 "대한민국 복합쇼핑몰을 새롭게 정의한 스타필드가 이번에는 K-레저테인먼트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며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고객 마음 속에 신세계를 넓혀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이날 잔디와 관중석 의자 시제품도 확인했다. 쇼핑몰과 경기장을 잇는 연결 동선 공사 현장에서는 고객 이동 편의와 체류 경험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 회장은 현장을 떠나기 전 현장소장인 전윤석 신세계건설 상무에게 "공사 중 조금의 빈틈도 없도록 잘 챙겨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정 회장의 올해 네 번째 국내 현장경영이다. 그는 1월 스타필드마켓 죽전점과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 2월 트레이더스 인천 구월점을 각각 찾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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